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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49. '천공의 성 라퓨타'를 보고서...  2003年06月28日 (土)


그 유명한 스튜디오 지브리(STUDIO GHIBLI)'미야자키 하야오'감독의 '천공의 성 라퓨타'. 1986년도에 제작된 이 애니를 필자는 몇 해전에 asf파일로 된 저화질 동영상이 있었지만 안보고 있다가 얼마전에 DVD-RIP버전 동영상을 구하게 되어서 17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보게 되었다.

나는 소년이었다. 라퓨타를 보는 동안은 모험심 가득찬 소년인 시절로 잠시 동안 돌아간 것이다. 정말 가슴 벅차오르는 감동이다. 지금 보면서도 이런 느낌을 가졌는데 정말 어렸을 때 이 애니를 봤으면 어떨까 하는 짜릿한 상상도 해본다.^^ 다른 사람은 어떨지 몰라도 필자는 미지의 세계를 동경해왔다. 아는 것 보다는 모르는 것이 더 많은 그런 것을 더 좋아했다. 나이를 먹어서 세상을 알아가면서 앞으로 알 수 있는 것들이 줄어 가는 것이 너무 슬프다. 어린 시절, 모르는 것이 많고 앞으로 알아갈 것이 많은 그 설레이는 그 때가 너무나도 그립다. 내 가슴 속 한 구석에서는 아직도 미지의 세계로 모험하고 싶은 충동이 잠들어 있다.

남자 주인공 '파즈'와 여자 주인공 '시타'를 보면은 정말로 즐거워진다. 어린 소년과 소녀이지만 그들의 용기 있는 행동과 서로를 위하는 마음씨는 정말 가슴을 따뜻하게 해준다. 그들의 행동 하나 하나를 보고 있는것만으로 즐거워진다. 특히 라퓨타를 발견하고 나서 그 곳에 도착했을 때의 장면들은 정말 잊지 못 할 것이다. 마치 필자가 좋아하는 보물섬을 발견한 그 느낌 같다고 할까? 하늘 안에 넓게 펼쳐진 아름다운 섬이 눈 앞에 나타날때는 가슴이 터질듯한 감동이 느꼈다. 17인치 모니터에서 이런 장면을 봤다는 것이 안타까웠다.-_- 극장에서 한다면 꼭 가서 보고 싶다.

감동을 글로써는 다 전할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뭐 개인차는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즐겁게 볼 것이라고 믿는다. 적어도 필자는 질질짜게 만드는 감동이 아닌 가슴 벅차오르는 감동을 느끼고 소년 시절에 느껴봄직한 순수하면서도 진지한 모험 이야기를 몸으로 느꼈다.

comment:]
  1. 소담: 좋아-ㅗ- 나도 볼래>_<( 2003年06月30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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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48. 추억의 미디어 카세트 테이프...  2003年05月22日 (木)


CD가 평범한 미디어로 정착한지도 꽤나 오랜 시간이 지난거 같다. 필자가 중학교 1학년때(1992년) 집에 CD-Player가 생겼을때는 매우 놀랍고도 신기한 일이었는데 말이다.

요즘에는 포터블 CDP,MDP,MP3P를 많이들 가지고 다닌다.
CD는 정품 CD를 듣거나 컴퓨터 살때 기본 사양에 포함되버린 CD-Writer기로 구워서 들을 것이고, MD는 녹음 MP3는 인터넷에서 다운로드 받거나 CD에서 직접 인코딩해서 듣는다.

물론 지금이야 지극히 평범한 일상이 되었지만 필자가 고등학교때 (1995~1997년)만 해도 CD를 테이프에 녹음하는것이 지극히 평범한 일이었다. 물론 컴퓨터로 MP2나 MP3 파일들이 올라오긴 했었지만 CD레코더가 지금처럼 저렴하지가 않았었다.

공테이프의 단계는 노말,크롬,메탈 3가지로 나뉘어진다.
그냥 일반적인 음성을 녹음할때는 노말로도 충분했지만 CD에서 고음질을 가능한 좋은 음질로 녹음하기 위해서는 메탈급의 테이프가 필요로 했다.

필자는 친구들과 공테이프를 많이 샀다. -_-;;
비싼 CD들을 빌려서 녹음을 해댔던 것이다.
테이프 메이커에도 명품 메이커가 있다.
그 회사는 바로 TDK! 과거 디스켓이나 비디오 테이프나 요즘 MD에서도 명성을 날리고 있는 미디어 분야에서 네임밸류가 높은 기업이다.

여기서 필자는 TDK의 메탈 테이프의 변천사를 한 번 알려주고자 한다. (쓸때 없는 짓일지도;;)
CDingMETAL METAL POSITON TYPE IV
왼쪽에서 → 오른쪽으로 갈 수록 최근의 것이다. [클릭하시면 큰 사진이 보입니다.]






사진만 보고서는 잘 모르겠지만 케이스가 슬림이다.
아주 작은 차이지만 체감할때는 훨씬 더 얇다고 느껴진다.
속에 아기자기한 스티커들이 들어있는데 2번째 나왔던게 가장 맘에 든다.
테이프 자체의 디자인은 초기에 나온것이 가장 맘에 들고 가장 나중에 나왔던것은 여러모로 마음에 들지가 않는다.

첫번째 나온 CDingMETAL의 케이스에는 특이한 점이 있다.
바로 워크맨 역대 사상 가장 많이 팔렸다는EX1(EX1,EX2,FX1,FX2 모두 같은 디자인이다.)처럼 열리는 방향이 기존의 것과는 다르다. 기존의 것이 열리는쪽을 가로라고 가정한다면 EX1이나 이 케이스는 세로로 열리는 것이다.
정말 혁신적이었다.!!

나중에 나오면서 다시 일반 케이스와 같은 방향으로 열리는 것으로 바뀌게 되어 매우 아쉽다.
재밌는 사실은 워크맨 EX시리즈 역시 7부터 다시 가로방향으로 열리게 되었다.


TDK에서는 CDingMETAL말고 또 다른 종류의 메탈 테이프를 팔고 있었다. 그것은 바로 MA다.
가격도 CDingMETAL보다 훨씬 비쌌고 아기자기한 그림의 스티커도 없었으며 케이스 또한 슬림 케이스가 아니었다.
하지만 멋진 디자인을 한 번 보자. 고급스러움이 마구 밀려온다.

필자의 귀로 들어보면 CDingMETAL과 MA의 뚜렷한 음질 차이를 느끼지 못 했다. 그래도 그냥 하나 정도는 더 사고 싶어서 샀던 기억이 난다. -.-;;

며칠전 외국인과 인터뷰하고 그것을 녹음하기 위해서 녹음기와 테이프를 가져가게 되었었는데 그것 덕분에 오랜만에 카세트 테이프를 이용해보게 되었다. 오랜만에 느껴본 아날로그의 음질... 따뜻했다. 물론 음질은 허접했다(...)

이상으로 허접스러운 글을 줄일까 한다.


comment:]
  1. LEID: 오오 외국인과 인터뷰!!!>_<;;;( 2003年06月13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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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47. 추억의 캐릭터 타마고로  2002年12月08日 (日)


아마 20살 이상의 사람이라면 웬만한 분은 이 캐릭터를 알겁니다.
여자분들은 혹시 모른다고쳐도 20살 이상의 남자라면..
이름은 몰라도...'아! 이거구나' 할겁니다.

예전에 쿤타맨,용소야,권법소년 등의 만화책과 로보트대백과 시리즈로 한참 인기있었던 다이나믹 콩콩코믹스의 로고이자, 엄청난 인기가 있었던 보물섬 시리즈 조립식의 주인공이기도 하죠.

잠시 이야기가 새는데...다이나믹 콩콩코믹스로 나왔던 만화책들은 일본에서 인기가 있던 만화들을 선정해서 해적판으로 만들고가상의 작가(ex: 성운아)들을 만들어내는 등 80년대를 풍미했던 출판사죠.

사진은 만들어놓은 프라를 가지고 배경작업을 했습니다 -_-
이 프라가 들어있던 박스아트를 표지 삼아서 만들어봤는데..;
상대히 구리게 만들었지만..나름대로 포토샵 공부도 되었던 작품 -_-;;
(브러쉬에 대한 연구-_-;;;)

아..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타마고로라는 이름보다는 콩콩 로보트라는 이름으로 더 친숙하군요.
다이나믹 콩콩코믹스에서 '콩콩 로보트'라고 만화책도 나왔었다고 합니다. (저는 본적이 없어요)
일본판으로는 사진은 본적이 있지만 우리나라판은 아직 구경을 못 해봤군요.
있으시분 연락주세요 -_-/

나의 어린시절 많은 추억을 담고 있는 캐릭터...


comment:]
  1. 淡君: 정말 익숙한 모습이구만.. 허헐 컬러링 한겨?( 2002年12月10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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